여행지에서 만나는 맛있는 과일! 못 먹고 귀국하면 섭섭하지라!
페루는 해안부터 정글, 고산지대 등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과일을 만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페루에서 꼭 먹어봐야 할 과일 4종류를 소개하겠습니다!
1.치리모야_Chirimoya
치리모야는 비타민B, C가 풍부하여 면역력 증가, 노화 방지, 피로 회복, 항암 효능이 있는 과일로
한국에서는 보기가 어렵지만 페루에서는 어디에서든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입니다.
사과, 파파야, 요구르트가 섞인 맛이라고 하는데요?
겉모습과 달리 하얀 속살은 굉장히 달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는 페루에서만 먹을 수 있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메뉴로 잘 알려져 있는 과일입니다.
2. 루쿠마_Lucuma
유럽에서도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루쿠마는 "잉카의 황금"이라고 페루에서 생산되는 토착 과일.
식이섬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B 가 풍부하여 빠른 상처 회복을 돕고 피부 노화와 심혈관 질환을 방지캐러멜과 같은 달콤함을 가지고 있지만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루쿠마는 과일로 먹기도 하지만, 주로 아이스크림, 스무디, 제빵류 등으로 형태로 활용된다고 하네요!
3. 마라꾸야_Maracuya = 패션후르츠
한국에서는 흔히 "패션 후르츠" 라고 알려져 있는 마라꾸야는
남아메리카를 원산지로 두고 있는 패션후르츠의 품종 중 하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마라꾸야는 주스,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많이 사용되며, 페루에 방문하면 꼭!!!
이 마라꾸야 주스를 먹어보세요!!
이 주스 한 잔이면 여행의 피로가 싸악 사라집니다.
4. 아과 이만 또_Aguaymanto
"잉카의 열매" 열매"라고도불리는 아과이만또는 잉카 시대 왕실에서 즐겨먹던 과일입니다.
골든 베리, 피추베리라고도 불리는 이 과일은 비타민A, B, C칼슘, 철 유량이 높아 면역 체계 강화, 피로해소에좋다고 합니다. 골든 베리 1컵당 비타민C하루 권장 섭취량의 21%를 보충할 수 있으며,
당 함류량이 적어 당뇨병 환자가 섭취해도 좋은 과일이라고 하네요!
새콤한 포도와 맛이 비슷하며 식감은 방울토마토와 비슷하고,
페루에서는 생과뿐만 아니라 건과일, 잼, 주스 등으로도 먹는다고 합니다.
페루 여행 중에 꼭 한 번씩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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