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종류들이 많아서 헷갈리시죠?
개인적으로 딸기 중에 비싼 죽향딸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1. 죽향 딸기(쥐똥나무 딸기, 쥐딸기)
죽향 딸기는 높은 항산화 물질 함유량으로 유명하며, 항산화 물질은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줄이고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죽향 딸기는 항염증 작용을 강화시켜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감기, 독감 및 기타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죽향 딸기는 일반적으로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 제철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생산 지역 및 기후 조건에 따라 제철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죽향 딸기는 제철이 되는 시기에 신선하고 맛이 좋으며 영양가가 높습니다. 따라서 제철 시기에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제철이 아닌 시기에도 죽향 딸기를 구매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덜 신선하고 맛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 금실 딸기
금실 딸기는 비타민 C, 비타민K,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첫째로, 금실 딸기는 항산화 작용이 강하여 체내의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둘째로, 금실 딸기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로, 금실 딸기는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어 당뇨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금실 딸기는 소화를 개선하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체중 감량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 이점을 제공합니다.
금실 딸기는 일반적으로 봄철인 4월부터 5월까지 제철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생산 지역과 기후 조건에 따라 제철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3. 설향 딸기
설향 딸기는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으며
우리나라 전체 생산량의 약 60% 정로를 차지합니다.
보통 마트에 가면 있는 딸기입니다!
※ 특이한 딸기 종류 3가지 ※
( 킹스베리, 만년설, 아리향 딸기 )
1. 킹스베리
일반 딸기의 2~3배 되는 크기로 가끔 잘 익은 킹스베리는 망고 또는 복숭아 맛이 나기도 합니다
2. 만년설 딸기
만년설 딸기는 한 농가에서 키우던 장희에서 우연히 발생한 흰 딸기를 육종한 품종입니다.
자연 돌연변이한 장희 딸기로 얻은 신품종으로
설익은 딸기처럼 거의 흰색에 가까운 딸기입니다.
3. 아리향 딸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인 아리향 딸기는
기존의 품종에 비해
알이 50% 이상 크고 28% 정도 더 단단해 대왕 딸기로 불립니다.
당도와 산도가 조화를 이루어 맛과 풍미가 우수한 특징이 있습니다.
비타민C 함유량이 기존 품종보다 100g 당 73mg 많습니다.
그리고 워낙 크기가 커서 4~5알만 먹어도 성인 기준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충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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