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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효능 및 칼로리

뽕나무의 열매 "오디" 효능 과실주 오디잼 오디식초

by 과일찾기의 달인 2023. 4. 12.

※ 오디의 효능 ※

 

오디는 비타민 C와 식이 섬유질,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 건강에 대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면역력 강화: 오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소화기능 개선: 오디에는 식이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 설사 등 소화기능을 개선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눈 건강 개선: 오디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혈압 조절: 오디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압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피부 건강 개선: 오디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 건강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체중 감량: 오디에는 식이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암 예방: 오디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디를 섭취할 때는 과일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분이 많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양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디 칼로리 ※

 

오디는 100그램당 약 46칼로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량의 오디를 먹으면 칼로리 섭취를 적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디를 많이 먹을 경우 칼로리 섭취량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나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적당량을 섭취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오디를 과일 샐러드나 스무디 등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전체 칼로리 섭취량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디는 식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영양가가 높은 과일이므로, 적당량의 섭취는 건강에 이롭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오디로 "오디잼" 만드는 방법 ※

 

오디잼은 쉽게 만들 수 있는 과일잼 중 하나입니다. 오디잼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요한 재료:

  • 오디 500g
  • 설탕 200g
  • 레몬즙 1/2개
  1. 오디는 껍질을 벗겨서 씨를 제거하고 굵은 그림자 모양으로 자릅니다.
  2. 자른 오디와 설탕을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3. 끓인 후 약불로 줄여서 20분 정도 더 끓입니다. 이때 레몬즙을 넣고 더 끓입니다.
  4. 오디잼이 끓이면 불을 끄고 약간 식힌 후, 블렌더로 갈아 부드러운 텍스처를 만듭니다.
  5. 끓인 냄비에 오디잼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입니다.
  6. 끓이고 나면 냄비를 불에서 내리고 오디잼을 병에 담아 뚜껑을 덮습니다.
  7. 식히면 냉장고에서 보관합니다.

오디잼은 쿠키, 빵,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할 수 있으며, 만들기도 쉽기 때문에 집에서 손쉽게 만든다

 

※ 오디 먹으면 안되는 사람 ※

 

오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어도 안전한 과일입니다. 그러나 오디를 먹으면 안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 후 섭취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알레르기나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경우: 오디를 먹으면 피부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구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오디를 먹으면 안 됩니다.
  2. 혈당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오디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과다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3. 소화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오디는 식이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과다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4. 간장 기능이 저하되거나 간부전 환자인 경우: 오디는 비타민 K와 적은 양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간에 대한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간장 기능이 저하되거나 간부전 환자는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따라서, 오디를 섭취하기 전에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양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